국가 주도의 개발과 성장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균형 발전을 꾀하는 새 국토종합계획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으로 접근성이 높은 국제공항이나 KTX 역 등을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주요 거점 공간은 녹지 공간을 최대한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고려인구 증가에 대비해 주거와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가 가능한 고령자 복지주택도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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