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어린이집 아동 간 성 관련 사고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사고인 만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자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해 여성 아동의 법률 조력을 맡은 법무법인 해율은 7명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민·형사상 대응 준비에 들어갔으며 명확한 사실 관계 규명을 위해 이르면 이번주 중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