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희대의 보석박물관 도난 사건이 벌어진 지 6일 만에 베를린의 슈타지박물관에서도 소장품이 도난당했습니다.
도난당한 소장품은 금으로 된 동독의 애국훈장과 동독의 최고 영예인 카를 마르크스 훈장, 소련의 레닌 훈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드레스덴의 박물관에서는 18세기 작센왕국 선제후들이 수집한 보석 공예품 3세트가 도난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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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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