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간편결제 수단으로 가전이나 항공권 등 고액 상품을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는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현행 200만 원인 간편결제 선불 충전·이용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후불결제 기능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용보증기급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3조3천억 원 규모의 투자·보증·대출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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