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2017년 당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자료 확보에 나선것으로 보입니다.

2.
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촉발한 최초 첩보는 민정비서관실의 한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받은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고인이 된 검찰 수사관은 문건 작성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3.
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야당들과 예산안 등의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과 공수처법안을 필리버스터를 통해 저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4.
북한이 비핵화 협상 연말시한을 앞두고,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 중대 사안을 논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에 또다시 오르면서 새로운 길을 구체화할 지 관심입니다.

5.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범시민 서명 운동 등을 통해 남북교류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6.
서울시와 코레일이 수색철도차량기지의 고양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시가 협의가 없던 일이라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