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여러 해동안 유엔 분담금을 내지 않아 총회 투표권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체 미납금은 4억1천580만 달러, 우리 돈 5천억 원으로, 이가운데 1천700억 원을 올해 내야 합니다.

유엔은 체납금이 특별한 사유 없이 직전 2개 연도 분담금을 합친 금액을 넘을 경우 총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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