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와 인기 하락 등으로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10곳 가운데 6곳꼴로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70개 특성화고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60%인 42개교가 모집 정원만큼 신입생을 뽑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특별전형 및 일반전형을 통해 70개교에서 신입생 총 1만2천634명을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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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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