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최대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가 지난 4일부터 고양시청 앞에서 철야 단식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명성운수 노조는 경기도와 고양시에 사측과의 임금협상 중재와 회사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금협상 시한인 오는 15일까지 사측과 협의를 이루지 못하면 오는 16일 2차 파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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