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2분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플라스틱 파레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3개동과 사무실 1개동을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51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헬기 3대를 포함해 화재 진압차량 4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3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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