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나라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신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큐 시티(Q-city) 전문가 간담회'가 오늘(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과 한국IT융합연구원 공동 주최한 간담회에선 수도권과 지역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해상스마트시티' 구축, 최첨단 재난 안전 플랫폼 등 4개 주제를 놓고 다양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과거 도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구도심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이제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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