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오늘, 60년 만의 동남아시안게임 제패에 도전합니다.

1959년 태국에서 열린 초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베트남은 오늘 오후 9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박 감독은 2017년 부임 이후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과 아시안게임 4강, 스즈키컵 우승, 아시안컵 8강 등 이른바 '박항서 매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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