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에 직원들에게 회식에 쓸 개고기를 삶도록 강요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인천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원들의 개인 통장을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인천 모 새마을금고 해고자 7명은 이사장 64살 A 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A 씨가 자신들의 계좌를 무단으로 열람해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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