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주축이 된 '변화와 혁신' 창당준비위원회가 신당 이름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공모를 통해 접수된 1천860개 당명 중 결정된 것으로, 하태경 변혁 창당준비위원장은 "수권야당, 이기는 야당,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1정당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야당이 탄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변혁 전 대표인 유승민 의원도 “작게 시작해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개혁보수 신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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