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OBS 글로벌 스타 양성학교 'YES I CAN'(예스 아이 캔)이 오는 15일 첫방송된다.

'YES I CAN'은 전문적인 교육 외에 공인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인성 교육을 통해 완성형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송되는 OBS 'YES I CAN'에서는 글로벌 스타 양성학교 교장으로 임명된 임창정이 스타 꿈나무들을 지도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연예계 특급 마당발로 알려진 임창정은 30년간 쌓은 인맥을 총동원, 각 분야 최고의 선생님들을 섭외하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첫 번째 섭외 대상은 임창정의 오랜 절친이자 소울대디 김조한를 만난다.

임창정의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은 김조한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임창정은 ‘착한 오디션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내세우며 끈질긴 설득 끝에 김조한 섭외에 성공한다.

또한 배우 오현경, 오지호, 가수 김형준(SS501), 2NE1 출신 가수 공민지 등을 섭외해 초특급 선생님 군단을 완성했다. 특히 이사장직에 배우 정준호를 즉석으로 섭외하기 위한 에피소드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에도 유세윤, 이상민이 입학 심사 현장을 찾아 차세대 스타 발굴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초특급 스타들의 손을 거쳐 탄생할 예비 글로벌 스타는 어떤 친구들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YES I CAN'은 15일 오훈 6시 30분 OBS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OBS)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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