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 대치로 국회에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할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임시국회 회기 안건에도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고, 범여권 내에선 선거제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
금융당국이 지난 '키코' 사태에 대해 은행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배상 비율은 최대 41%로 결정됐습니다.

3.
검찰이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기소했습니다.
비리 혐의 상당 부분이 청와대 감찰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4.
인천의 대표적인 바이오기업인 삼성바이오, 셀트리온과 인천시가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이를 위해 오늘 인천 송도 셀트리온 2공장에서 '바이오산업 원ㆍ부자재 국산화와 수출 산업화'를 위한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5.
1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연천역이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복선화전철사업에 따라 역 위치가 바뀌면서 지금의 역은 허물게 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