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3연패를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홍콩에 이어 중국도 연파하고, 정상 고지에 한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대표팀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2차전에서 전반 13분, 주세종이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딩 결승골로 연결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역시 2연승을 기록 중인 일본과 대회 우승을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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