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를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로 우선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이 밝혔습니다.

당정청은 우선 다음달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정정보원 등과 제로페이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는 2022년 도입을 목표로 지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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