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인천 중구 팔미도 동방 2.2㎞ 해상에서 한 선박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해상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방제정· 공기부양정뿐 아니라 민간구조선 등 선박 12척이 투입됐습니다.

또 수중 음파를 이용해 목표물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수중탐색 장비인 '소나'를 처음 운용하기도 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