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인천 중구 팔미도 동방 2.2㎞ 해상에서 한 선박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해상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방제정· 공기부양정뿐 아니라 민간구조선 등 선박 12척이 투입됐습니다.
또 수중 음파를 이용해 목표물을 탐지하고 식별하는 수중탐색 장비인 '소나'를 처음 운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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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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