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수도 파리 등의 퇴직연금 개편 저지 파업으로 대중교통 운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파리시는 16개에 달하는 전체 지하철 노선 가운데 무인으로 운행하는 1호선과 14호선 외 14개 노선 운행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버스 노선도 파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방이나 공항으로 향하는 철도 역시 일부 편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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