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성남 판교테크노밸리를 스타트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육성사업 계획을 선포했습니다.
도는 내년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미국 '테크스타스'와 이스라엘 '소사' 등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판교를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선포식에 '창업과 스타트업 지원은 공공영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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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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