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여진구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2019 한 해를 바쁘게 보낸 배우 여진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진구는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친구들과 있을 때도 편한 친구 관계를 맺는 걸 좋아해서 실제로 연기할 때나 혹은 인터뷰 할 때 모습은 약간 다른 모습들이다보니까 친한 분들은 어색하다고 말씀하기도 한다"고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또한 여진구는 "집에 있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특별한 취미나 이런 것은 아직 딱히 갖고 있지 않다"고 집돌이 면모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운동도 같이 겸하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요즘 워낙 인터넷이 잘 발달돼 있다 보니까 레시피 찾아서 장봐서 해먹기도 한다"며 요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여진구는 "저는 목적지도 정해두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 떠나는 그런 배낭여행을 한 번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김현선)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