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대책으로 인해 서울에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은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전국 기준 모두 22만2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95.9%가 서울에 몰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15억 원을 넘는 아파트는 21만3천여가구로, 서울 전체 아파트의 15.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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