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기재부와 KDI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공약을 만들때 청와대의 도움으로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심사 결과를 미리 알았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
여야 '4+1' 협의체가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 단일안에 근접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선거법 여야 협상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
한일 양국이 오는 24일 중국 청도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 꼬인 현안들을 풀어줄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4.
해외 명품 밀수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모녀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모녀가 사회적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했다고 밝혔습니다.

5.
2천여 일자리와 천억대 경제효과를 기대했던 포천 장자산업단지가 1년만에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포천시가 400억 원 넘는 혈세를 제공했는데 회수할 길이 막막합니다.

6.
배가 고파 먹을것을 훔치다 붙잡힌 '인천판 장발장' 부자를 돕겠다는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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