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지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수십여구의 신원미상 유골 조사와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유승민 법무부 교정정책단장을 단장으로 9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원미상 유골 매장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법무부와 검경, 군 유해발굴단 등으로 꾸려진 합동조사단 진상 조사에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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