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가 국가지원지방도 57호선 판교 나들목부터 능원 교차로 10.7㎞ 구간의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국지도 57호선 성남에서 광주 구간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정부와 경기도에도 조기에 교통개선이 이뤄지도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성남지역 하루 평균 교통량은 94만 대, 인접 시군에서 들어오는 교통량은 61만 대로 이중 36%가 광주지역에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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