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오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경기 동부지역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해 온 이천병원은 지난 2017년 증축 공사를 벌여 병상 규모를 당초 116병상에서 300병상으로 늘렸습니다.

또 진료과목도 12개로 확대해 동부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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