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가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북미대화와 비핵화에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는 악화된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2. 검찰이 청와대의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울산지방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기현 전 시장 측근 비리 관련 청와대 첩보를 경찰청으로부터 하달받은 과정 등에 대한 자료확보 차원으로 보입니다.

3. 여야는 선거법개정안을 놓고 국회본회의장에서 이틀째 무제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개혁 입법 완수 의지를 다졌고, 한국당은 이른바 '비례한국당' 카드를 공식화했습니다.

4.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인천시 서구가 국내 첫 악취·미세먼지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악취와 대기오염 유발 사업장을 24시간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5. 경기도 파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을버스준공영제를 도입합니다.
내년 10월 시행되면 마을버스 환경변화를 이끌것으로 기대됩니다.

6. 경기도민들의 올해 경기도정 평가에서 의료 정책분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부동산 정책과 남북 평화협력 분야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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