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개시 여부가 다음 달 중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담당 재판부인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는 내년 2월에 있을 법원 정기인사를 고려해 내년 1월 재심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판부는 조속한 결정을 위해 검찰과 변호인 측이 제출한 재심 관련 자료를 검토한 뒤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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