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시청각장애인 어머니와의 삶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종건씨를 내년 총선 '영입인재 2호'로 발표했습니다.

원씨는 3살 때 아버지를 잃고, 심장 이상을 안고 태어난 여동생은 스웨덴으로 입양된 뒤, 초등학교 6학년때인 2005년, 시·청각 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사연이 소개돼 청자를을 울렸던 주인공입니다.

26살인 원씨는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현재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소셜임팩트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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