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총 6개 차종 64만2천272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그랜드스타렉스 13만140대와 포터 2 29만5천982대 등은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 설정에서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3만1천193대가 전방 보행자 인지정보 전달 통신방법의 오류로 충돌방지 보조장치의 제동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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