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30일에도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어 자주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세적인' 정치·외교·군사적 조치들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3일 회의가 12월 30일에 계속되었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 동지께서는 1일 회의와 2일 회의에 이어 보고를 계속하셨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8일부터 사흘째 중앙당 전원회의를 진행했으며, 오늘 회의에서는 그동안 논의 결과 등을 담은 결정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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