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 주쯤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조만간 미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협상 소식통을 인용해 류허 부총리가 다음 달 4일 워싱턴을 방문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류허 부총리의 미국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정부는 미국 정부가 보낸 초청에 응했으며, 중국 대표단은 다음 주 중반까지 수일간 워싱턴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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