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은 새해 살림살이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는 새해 살림살이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좋아질 것'이라고 한 응답은 12%에 머물렀고,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은 2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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