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 독일 정상이 중동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 등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현지 시각으로 5일 전화통화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은 "(정상들은) 이란이 현 상황에서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며 긴장 완화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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