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경상수지는 59억7천만달러 흑자로, 5월 이후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임금과 배당 등의 움직임인 본원소득수지 흑자 폭이 1년 전보다 커졌고, 자본유출입을 뜻하는 금융계정 순자산도 크게 늘어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