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주민 건강조사에서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 사월마을 주민들이 주거지 이전 등 피해 구제가 늦어지고 있다며 집단 이주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인천시에 제안했습니다.
사월마을 비상대책위원회는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월마을 인근 서구 왕길동 검단중앙공원 60만5천733㎡ 규모 부지에서 도시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개발될 예정인 주거시설로 집단 이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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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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