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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두 자릿수 기업 유치…명품 도시 탈바꿈"
기사입력시간 2020.01.09 08:02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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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를 유치한 용인시가 올해도 대규모 기업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함께 시민들 위한 힐링공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호 / 경기도 용인시: (용인에) 우수기업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용인에 사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순 / 경기도 용인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용인의 반도체 기업에 많이 취업이 됐으면….]

지난해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로 몸값을 올린 용인시.

시민들의 바람인 취업난 해소와 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도 대규모 기업 유치에 나섭니다.

두 자릿수 이상의 기업을 유치해 한 단계 도약한 용인시로 거듭나겠다는 것입니다.

[백군기 / 용인시장: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도 그렇고 또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와 연관된 기업들을 최대한 유치해서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난개발 해소를 위한 환경 개선도 추진합니다.

경안천과 탄천, 신갈천 등 3대 하천을 연결해 산책로를 만들고,

은이성지에서 미리내성지로 이어지는 길을 이른바 용인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도로망도 확충합니다.

【스탠딩】
풍요의 상징인 경자년 새해, 난개발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벗고 젊은 명품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용인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이홍렬 / 영상편집: 김영준>

이정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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