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의 윤리 경영을 감시할 '준법감시위원회'가 이달 말 공식 출범합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대법관을 지낸 김지형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법조계, 시민사회, 학계 인사 5명과 이인용 삼성그룹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만나 "완전한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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