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의 추락 원인을 놓고 미국과 이란이 각자 다른 분석을 내놨습니다.
   
모하마드 에슬라미 이란 도로·도시개발부 장관은 격추는 사실이 아니라며 기계적 결함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누군가 실수를 했을 수 있다"라면서 격추설을 제기한 가운데, 미 당국자들도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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