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 4DPLEX가 올해 처음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에 참가했는데요.
4면 스크린X가 적용된 '4DX Screen'을 체험해보려는 관람객이 몰리며 인기몰이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이틀간 워너브라더스사의 주요작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112회 상영했는데,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요.
앞으로도 미래 신기술 역량을 집중해 차세대 신기술로 상영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LG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빌딩관리시스템 등 B2B 사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자사 B2B 솔루션을 접목해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CU는 편의점 장보기 문화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반찬류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1% 신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반찬류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7년 21.3%에서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2018년 72.3%로 오르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CU는 "특히 반찬 매출 중 40.9%는 아파트, 빌라 등이 있는 가족주택 입지에서 나왔다"면서 "1인 가구 뿐 아니라 일반 가정의 식생활에서도 편의점 장보기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4. 도심형아울렛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이 어제 이랜드재단, 따뜻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이천일아울렛 중계점과 이랜드리테일 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노원지역을 방문해 5개 가구에 연탄 약 1천 장을 직접 배달했는데요.
이랜드재단과 이천일아울렛 중계점은 이 외에도 총 1만 장의 연탄을 노원지역 에너지빈곤 가구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5. 롯데백화점이 오는 26일까지 '샤롯데 드리머즈' 활동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샤롯데 드리머즈는 롯데백화점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이색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올해 샤롯데 드리머즈 활동 테마는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캠페인 '리조이스'라고 롯데백화점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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