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중국에 이어 난적 이란도 꺾고,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8강행을 조기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태국 송클라에서 열린 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 2차전에서 전반 22분, 이동준의 선제골과 35분,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이란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15분, 랑싯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우즈베키스탄과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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