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술실 CCTV의 촬영동의율이 평균 6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촬영동의율이 첫 도입 당시보다 13%p 높아졌다며 수술실 CCTV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CCTV 촬영 영상물 사본을 요처한 사례는 1건도 없었다며 의료계에서 수술실 CCTV 확대 반대 이유로 제기한 의사 불신 조장과 환자 인권 침해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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