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인천과 섬 지역을 연결하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설날인 오는 25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설날을 포함한 5일간 총 1만8천500명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 3천200명을 시작으로, 24일 3천800명, 25일 4천500명, 26일 3천800명, 27일 3천200명이 여객선을 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