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지상파 방송사의 중간광고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대통령 새해 업무보고에서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지상파의 중간 광고를 허용하고 가상광고, 간접광고 등 차별적 광고 규제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허위조작정보 확산을 막기위해 민간 자율의 팩트체크 센터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만 방통위는 팩트체크 설립은 지원하되 정부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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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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