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폭력조직원들이 길거리에서 30대 사업가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간석식구파 조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41살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유흥주점 인근 길거리에서 사업가 35살 B 씨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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