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5시간여동안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허가서 발급 전산업무가 마비돼 외국인 노동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업무는 고용 변동신고를 해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전산시스템에서 고용 계약내용을 입력해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은 뒤 출입국 신고를 할

한국고용정보원측은 "오늘이 접수 마감일인 외국인들에게는 신청기간을 내일 오후 1시까지로 연장해주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