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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美 체육관 덮친 강력 폭풍 '벽면이 와르르'
기사입력시간 2020.01.16 21:19 이꽃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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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체육관에 있던 학생들이 갑자기 내달립니다.

이내 커튼이 심하게 펄럭이더니 벽면이 무너지며 각종 파편이 밀려듭니다.

미국에 불어닥친 강력한 폭풍이 한 중학교 체육관을 덮친 것인데요.

학생 3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모두 무사히 퇴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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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오르는데요.

육중한 몸에 비해 너무 작은 나무를 고른 것 같죠?

나뭇가지가 부러지며 바닥으로 나동그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툭툭 털고 일어나 또 나무에 오르는데요.

이 귀여운 녀석의 이름은 '딩딩'.

중국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 모스크바 동물원에 선물한 판다로 러시아 푸틴 대통령 또한 '딩딩'을 보기 위해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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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25~40m, 남다른 훌쩍함을 자랑하는 이 나무들은 일명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울레미 소나무'입니다.

2억 년 전 쥐라기 시대부터 생존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이자 희귀 식물인데요.

호주를 덮친 대형 산불로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들을 소방관들이 구해냈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거센 불길이 치솟는 화재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물을 뿌리는 것이었는데요.

소방관들의 기지와 용기가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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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는 전시회는 가라!

미국 뉴욕에서는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과일과 채소, 샐러드의 변신'이라는 이 전시회는 각종 과일과 채소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시식까지 할 수 있는데요.

전시회를 주관한 큐레이터는 아름다운 색상의 과일과 채소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생각해 보길 바랐다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이꽃봄 / 영상편집 : 이정현>

이꽃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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