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공포가 중국 이외 국가로 확산하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세 번째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69살인 이 남성은 중국 우한시를 여행한 뒤 폐렴 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만 수산물 시장에는 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중국에서는 69살 남성이 폐렴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지는 등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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