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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 더 스타②] '미스터 주' 김서형 "시나리오 본 순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기사입력시간 2020.01.18 11:59 조연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미스터 주' 김서형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크린 정복을 예고한 김서형, 강소라를 '집중탐구 더 스타'를 통해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미스터 주'는 국가 정보원 에이스 요원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김서형은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동시에 갖춘 민 국장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김서형은 "저는 밑도 끝도 없이 모르는 얘기를 한다. '달걀이 속에서 깨지면 병아리가 되고 밖에서 깨지면 프라이가 돼요' 라는 대사가 있다. 그냥 그 느낌 그대로 그것이 엉뚱하고 허당처럼 보이셨다고 하니까 너무나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김서형은 "외국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시나리오가 딱 들어왔는데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가 않았다. 저는 정말 짧고 굵게 보여주는 역할이다. 그런데도 그거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제가 먼저 문을 두드렸다. '다른 배우 안 줬으면 좋겠다'는 정도로 제가 연락을 드렸다"며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영화에 애정을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서형은 "제가 또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까 저 또한 이 영화로 힐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작은 역할이라도 참여를 해서 이런 영화에 함께한다면'이라는 생각과 '또 이런 영화를 언제 만날 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평소 동물을 아끼고 사랑했던 특별한 마음 덕분에 더욱더 이 변신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김현선)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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