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특가를 런칭한다. 사진은 클럽메드 발리의 전경. (사진=클럽메드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항공권부터 숙소 예약, 교통편, 여행 일정 계획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이런 과정 또한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여행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에 주목해보자. 

특히 클럽메드는 왕복 항공권과 공항-리조트 간 교통편, 객실은 물론 전 일정 제공되는 뷔페와 코스 요리, 스낵 서비스, 오픈바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각종 음료 및 주류 그리고 60여 가지의 스포츠 및 액티비티와 수준 별 무료 강습 등이 모두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도 완벽한 휴가를 꾸밀 수 있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리조트 곳곳에 발리니즘 문화를 녹여낸 클럽메드 발리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면서 "1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클럽메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귀띔했다.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러 1,2위를 다투는 클럽메드 푸켓과 발리를 대상으로 하며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하는 봄 방학 가족 여행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새로 리뉴얼 된 비치 바에서 맛있는 칵테일을 즐기거나 고요한 젠 풀에서 낭만 가득한 시간을 꾸며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식도락 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클럽메드 푸켓에선 태국식 정통 요리와 전 세계의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원한다면 쿠킹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타이 복싱 클래스와 눈처럼 내리는 새하얀 버블을 맞으며 전 세계 사람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폼 파티(Foam Party) 등 다양한 액티비티 역시 빠질 수 없는 인기 코스다.

한편 클럽메드는 2022년 코타키나발루에 새로운 리조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클럽메드 코타키나발루 리조트가 들어 설 페뉴 비치 정글은 아직 일반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땅으로 울창한 정글을 지나면 그림처럼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리조트를 찾은 이들에게 천혜의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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